Jan 1, 2011

ryugaheon



스튜디오이자 전시공간이 함께있는 한옥 갤러리 류가헌.
나는 이곳의 소박한분위기와 한옥이 너무 좋다.
저번에 가족이랑 들렸을때 접했던
윤명숙씨의 작품들을 잊을수가 없다!
다시 시간의 비늘이란 주제로 전시한걸로 알고있는데 못가서 아쉬울 정도.
정말 소박하게 생긴 조그만 분이셨다..
어쩌다가 우리 가족사진도 찍어주셨던 친절하신 작가분.
아무리 빨래를해도 옷에서 소금냄새가 난다고 하셨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